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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화 '블라인드'를 무조건 봅시다.

내 대학시절 가장 친한 친구인 '안상훈'이 만든 두번째 영화이다. 요즘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첫번째 영화 '아랑'도 여기에 있느라고 보지 못했는데, 두번째 영화마저 극장에서 보지 못하는 불운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온 친구이기에 그의 성공을 보는 난 '역시나 해낼 줄 알았어!'라는 감탄사를 연발케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게 된다. 더욱더 발전하는 친구를 보며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준비하고 있는 내 앨범도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도 다지게 된다.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이 영화를 꼭 봐주세요.
나도 볼수 있게 10월까지 극장상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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