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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윤원경김책홍경섭 트리오 at "Stay in"


항상 한시라도 놓치면 안된다.

찰라를 내것으로 만들어 한소리를 내야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한다.

누구도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

때론 실수가 있기도 하지만, 그것또한 음악의 일부다.

몰입해야한다.

그리곤, 즐겨야한다. 내가 즐거워 절로 웃음이 나오도록 철저히 즐겨야 한다.

어깨가 덩실거리며, 엉덩이가 제멋대로 춤춘다.

내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환희를 만든다.


                                                                                                                           <사진출처:원경씨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