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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

16일 입국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모든 이들이 반갑고 모든 것들이 신선하게 받아드려지는군요.
정말 많은 아파트들이 새로 생겼고, 사람들과 차들은 엄청나게 많군요.
싼 가격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20일과 22일의 공연들 역시 재밌게 잘 끝났습니다. 오래전부터 같이 연주하던 사람들이 아니기에 좀 미숙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좀 한가하게 친구들 만나고 가족과도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