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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Return of the Jitney Man - Jeff "Tain" Watts From the cd WATTS. Music composed by Jeff Watts, featuring Terence Blanchard (trumpet) Branford Marsalis (tenor sax) Christian McBride (contrabass) 괴물 제프 테인 왓츠와 그의 동료 괴물들의 연주입니다. 주술 거는 듯한 강력한 흡입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떠한 한계도 없는 연주자들의 음악이란 바로 이런것입니다. http://darkkeymusic.com/WATTS From the cd WATTS. Available on iTunes now! Music composed by Jeff Watts, featuring Terence Blanchard (trumpet) Branford Marsali.. 더보기
Cherokee - Branford Marsalis Jazzfestival, Bern, Switzerland, 2nd May 1991. Branford Marsalis: Soprano-sax Robert Hurst: Bass Jeff "Tain" Watts: Drums 이들에게 재즈란 그저 하나의 "놀이"입니다. 그냥 즐기는 거죠. 열심히 하는게 아닙니다. 즐기는 겁니다. 재밌게!! 더보기
Mr.PC-Wayne Shorter & Dave Liebman Quintet July26,1987 in Japan DAVE LIEBMAN(SopranoSax) WAYNE SHORTER(SopranoSax) RICHIE BEIRACH(Piano) EDDIE GOMEZ(Bass) JACK DE JOHNETTE(Drums) 두명의 색소폰의 대가와 세계 최고의 리듬섹션의 연주입니다. 웨인과 데이브의 솔로를 비교해서 들으면 재미를 한 껏 느낄수 있습니다. 둘다 소프라노 색소폰을 연주하는 데, 두 사람의 개성이 잘 대조를 이루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솔솔한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더보기
Blue Monk - Thelonious Monk Blue Monk (Oslo, April 1966) Um clipe do video "Monk in Oslo". Thelonious Monk - piano. Charlie Rouse - tenor. Larry Gales - bass. Ben Riley - drums. 천재 피아노 연주가 몽크의 연주입니다. 처음보면 정말 놀랄만한 연주입니다. 재즈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마치 초보자가 연주하는 것 같이 보이시겠지만, 몽크는 그 시대에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축해낸 대표적인 피아노 연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본기가 없어서 이렇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것이 좋아서 남과 다르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연주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우리 자신이 항상 남과 같게 연주하거나 생활하.. 더보기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 Wynton Marsalis 윈튼 마샬리스의 즐거운 연주입니다. 스윙이란 이런 것이며, 관객과 호흡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보여주는 훌륭합 연주입니다. 스윙, 스윙,,, 더보기
Bobby Mcferrin improvisation with Richard Bona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아닐까요? 리차드 보나와 바비 맥퍼린입니다. 목소리로 모든 것을 표현해 내는 바비와 일렉트릭 베이스 연주자이면서 심장 깊숙히까지 감동을 주는 목소리를 소유한 리차드의 듀오 콘서트입니다. 더보기
Question And Answer - Pat Metheny Trio Jazzbaltica, Salzau/Germany, 30th June [2006] Pat Metheny - Guitars Scott Colley - Bass Antonio Sanchez - Drum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타리스트 펫 메스니의 연주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연주자와 그의 연주입니다. 같이 연주하는 베이스 연주자 스캇 콜리,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 또한 최고 기량의 뉴욕 재즈 뮤지션으로서 듣는 이로 하여금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더보기
Mr. PC - Dave Holland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스 연주자 데이브 홀랜드입니다. 흔들림없이 다양한 리듬 패턴, 코드에 구애받지않는 자유로운 화음진행, 어떤 연주도 가능케하는 놀란만한 핑거링 테크닉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던곡이나 프리곡들을 주로 연주하지만, 전통 스탠다드 곡도 자신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 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면서도 자신의 표현력에 한계가 없는 아주 훌륭한 베이스 연주자 입니다. 이곡은 존콜트레인의 "MR. PC"라는 마이너 블루스입니다. 더보기
세계 최고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들 많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저또한 좋아하는 존경받는 연주자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얼굴 익혀 놓았다가 길에서 만나면 아는 척 합시다. 따뜻한 날카로움 - Scott Colley 스윙의 아버지 - Ray Brown 뉴 올리언즈의 아들 - Raginald Veal 비밥의 전사 - Paul Chambers 신의 손가락 - NHOP 검은 핵폭탄 - Robert Hurst 무대위의 신사 - Gary Peacock 힘 - Eric Revis 냉철한 감각 - Drew Gress 무한한 자유 - Dave Holland 천하무적 흑전사 - Christian McBride 재즈 건달- Charles Mingus 비운의 천재 - Scott LaFaro 구름위의 시인 - Charlie Haden 스피드.. 더보기
My Foolish Heart - Miroslav Vitous 또 한명의 대가 미로슬라브 비토우스의 솔로 연주 입니다. 육중한 체격에 맞게 엄청난 사운드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장된 1급 세션 연주자 입니다. 클래식의 탄탄한 기반위에 다양한 리드믹 아이디어를 첨가하는 그의 연주는 언제나 듣는 청중에게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베이스로서의 한계를 극복한 그의 연주는 모든 베이스 연주자가 원하는 경지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발라드곡을 정말 정말 아름답게 연주합니다. 더보기
Bessies Blues-Chick Corea Akoustic Band Chick Corea-piano, John Patitucci-bass, Dave Weckl-drums Recorded live at the Blue Note, NYC 제가 정말 좋아하는 트리오중 하나인 칙코리아 트리오의 연주입니다. 칙코리아의 날카로우면서도 화려한 연주와 존 페티투치의 안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주, 그리고 데이브의 완벽한 타이밍. 가히 놀란만한 호흡과 아름다운 연주를 보여줍니다. 이 세사람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치 "우린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 한계란 없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리듬과 하모니, 멜로디에서 모든 가능성을 끌어내며 셋의 완벽한 인터플레이 그러면서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함으로 가끔은 등꼴이 오싹해집니다. 더보기
Oleo - Kenny Drew Trio w/ N.H.Ø.P. Kenny Drew - Piano,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 - bass, Alvin Queen - Drums 미국의 피아니스트 케니드류와 덴마크 베이스연주자 NHOP의 연주입니다. 제가 재즈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베이스 연주자이기에 제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중에서 가장 빠르게 연주하는 연주자이면서 클래식, 블루스, 비밥, 스윙 모든 것에 대한 기반이 매우 튼튼합니다. 그리고, 죽기전까지 세계에서 유명한 연주자들과 거의 다 해볼정도로 유럽내에서는 확고한 지명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덴마크의 왕립음악원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