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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 내 이웃들이야기 2015. 5. 11. 10:10
과거에도, 현재도 내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일년전 불쌍이 죽은 수백의 어린 학생들, 무고하게 해고당하는 노동자들, 대기업의 횡포에 절규하는 중소기업들, 건물주의 일방적 계약해지에 길바닥으로 나앉는 자영업자들, 대학의 부패로 고통받는 대학생들, 입시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학생들..
정부는 그 기능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정치는 썪어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고, 국민의 행복보다는 자신의 영화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된 후,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사들이 정부관료가 되어 우리 국가를 더욱 더럽히고 있습니다.
이젠 앉아서 기다릴수만은 없습니다.
힘을 키우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 힘을 보태야 할때입니다.
행동해야 합니다!